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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자녀에게 해서는 안될 말 5가지

친절한해서 2010. 11. 16. 14:59

< 수험생 자녀에게 해서는 안될 말 5가지>

1. "재수할 생각, 꿈도 꾸지 마."

2. "널 믿는다.", "엄마는 너만 믿어."

3.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4. "절대 긴장하면 안 돼."

5.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렴."



반면 자녀의 부담을 덜어주는 말로는

시험 결과가 아닌 자녀의 몸과 마음에 더욱 관심있다는 표현이 담긴

1. "그동안 고생 많았다"라는 정이 담긴 말과

2. "시험 무사히 치르기 바래"가 좋다고 합니다.

"시험을 잘 봐"라는 말과 "무사히 치르길 바란다"는 말은 전혀 다르다는데요.

잘 보라는 말은 자녀에게 압박감만 줄뿐 이라고 합니다.

시험 결과에 대해 불안해하는 자녀에게

3. "좋은 결과 기대해. 하지만, 어떤 결과가 나와도 방법은 있어"라는 말도 좋겠지요.

4. "옷은 따뜻하게 입었니?"

5. "준비물은 챙겼니?"같은 세심한 배려가 묻어나는 말들도 수험생에게는 힘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