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수시 논술 중심 전형 분석

이 가운데 논술 고사 반영 비율이 80% 이상인 대학은 경희대(서울, 국제), 고려대(서울), 단국대(죽전), 동국대(서울),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한국외대(서울, 용인) 등이 있다.
[표] 2011 수시 모집 논술 반영 비율 80% 이상 대학 |
반영 비율 | 모집 시기 |
인문계 | 자연계 |
80% 이상 | 1차(우선 포함) | 경희대(서울), 경희대(국제), 동국대(서울), 성균관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
경희대(서울), 경희대(국제), 동국대(서울), 성균관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
1차 | 고려대(서울), 단국대(죽전), 숙명여대, 한국외대(서울), 한국외대(용인), 한양대(서울) |
고려대(서울), 단국대(죽전), 숙명여대, 한국외대(서울), 한국외대(용인), 한양대(서울) |
먼저, 건국대는 수시1차에서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500명을 선발한다. 전형 방법은 학생부(20%)와 논술(80%)를 일괄합산하여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계열별로 적용한다.
경희대는 수시1차 일반전형으로 610명을 선발하며 모집인원의 30%는 논술 성적만으로 우선선발하고 일반선발은 학생부 25%와 논술 75%로 전형하여 논술 반영 비율을 높혔다(전년도 학생부 40%, 논술 60%). 한의예과를 제외하면 우선선발 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일반선발은 인문, 자연 모두 수능 2개 영역 2등급 이내, 한의예과는 3개 영역 1등급 이내가 적용된다.
고려대는 수시2차 일반전형에서 1090명을 선발한다. 전형 방법은 우선선발의 경우에 인문계가 언어 또는 외국어 1등급, 수리 1등급, 자연계는 수리가형 1등급, 나머지 3개 영역 중 1개 영역 1등급인 지원자에 대하여 논술 100%로 선발하고, 일반선발은 학생부 40%, 논술 6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동국대는 수시1차 일반전형으로 495명을 선발한다. 전형 방법은 모집인원의 30%를 논술 성적만으로 우선선발하고 일반선발은 학생부 40%와 논술 6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강대는 수시1차 일반전형으로 328명을 선발하며 1단계는 학생부 37.5, 논술 62.5로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한 다음에 2단계에서 면접(20)을 실시하여 1단계 성적(80)과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울시립대는 수시1차 전국고교우수인재 전형에서 282명을 선발한다. 단계별로 전형하며 1단계는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12배수를 선발한 다음에 2단계는 학생부와 논술을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성균관대는 수시2차 일반전형에서 1213명을 선발한다. 우선선발(모집인원의 50%)은 논술 100%로 수능 일정 기준 이상의 등급 조건에 대하여 전형하고 일반선발은 학생부 30%, 논술 70%로 전형하여 일반선발에서 논술 비율이 10% 증가하였다.
우선 선발 수능 등급 조건은 인문계, 컴퓨터교육과, 의상학이 언수외 등급 합산 4 이내, 자유전공, 글로벌경제학, 글로벌경영학은 언수외 모두 1등급, 자연계는 수리가, 과탐 등급 합산 3이내이다. 일반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 컴퓨터교육과, 의상학이 언수외 등급 합산 8이내, 자유전공, 글로벌경제학, 글로벌경영학은 언수외 등급 합산 4 이내, 자연계는 언수외과 중 3개 영역 등급 합산 6이내, 반도체시스템공학은 수리가, 과탐 2과목 모두 1등급 또는 수리가 1등급, 과탐II 과목 1개 1등급이다.
숭실대는 수시1차 일반우수자 전형으로 524명을 모집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학생부 40%, 논술 60%를 일괄합산하여 선발한다.
연세대는 수시1차 일반우수자 전형으로 1,150명을 선발하여 지난해 630명보다 2배 가까이 대폭 늘어났다. 우선선발 비율도 작년도 60%에서 올해는 70%로 확대되었다.
전형 방식은 우선선발의 경우에 일정 등급 이상(작년도 기준은 인문계가 언수외 모두 1등급, 자연계는 수가, 과탐 1등급, 의치의예 3개 1등급)일 때 학생부 20%, 논술 80%로 선발하고, 일반선발은 학생부 50%, 논술 5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이화여대는 수시1차 일반전형으로 모집인원의 50%는 학생부 20%, 논술 80%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학생부 40%, 논술 60%로 모두 600명을 선발한다.
중앙대는 수시2차 논술우수자전형으로 696명을 선발한다. 전형 방법은 학생부 30%, 논술 70%로 논술 반영 비율을 확대하였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한국외대는 수시1차 일반전형으로 111명을 선발한다. 전형 방법은 학생부 40%, 논술 60%로 선발한다.
한양대는 수시2차 일반우수자 전형으로 950명을 선발한다. 우선선발 비율이 작년보다 10% 늘어난 모집인원의 60%를 선발하며 학생부 20%, 논술 80%로 전형한다. 일반선발은 학생부 40%, 논술 6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전형한다.
[표] 2011학년도 주요 대학별 수시 논술 중심의 전형 개관 |
대학 | 모집 시기 |
전형 유형 |
모집 인원 |
전형 방법 | 수능 최저 학력기준 |
건국대 (서울) |
수시1차 |
논술 |
500 |
학생부 20, 논술 80 |
2개 영역 백분위 |
경희대 (서울) |
수시1차 |
일반 전형 |
610 |
우선선발(30%): 논술 100 |
우선 - 없음(한의예 제외) |
고려대 (서울) |
수시2차 | 일반 전형 | 1090 |
우선-논술 100, |
우선-인문: 언/외 1등급, 수리 1등급, |
동국대 (서울) |
수시1차 | 일반 전형 |
495 |
우선선발(30%): 논술 100 |
없음 |
서강대 | 수시1차 | 일반 전형 |
328 |
1단계(2배수): 학생부 37.5, 논술 62.5 |
없음 |
서울 시립대 |
수시1차 |
전국고교 |
282 |
1단계(12배수): 학생부 100 |
없음 |
성균관대 | 수시2차 |
일반전형 |
1213 |
우선(50%): 논술 100 |
우선-인문: 언수외 등급합 4 이내, 자유전공, 글로벌경제, 글로벌경영 : 언수외 모두 1등급, 자연: 수리가, 과탐 등급 합산 3 이내 |
숙명여대 | 수시2차 |
논술 |
510 |
우선(50%): 논술 100 |
우선 -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 일반 - 없음 |
숭실대 | 수시1차 |
일반전형 |
524 |
학생부 40, 논술 60 |
없음 |
아주대 |
수시1차 |
일반전형 |
402 |
일반학부 - 학생부 23, 논술77 |
금융공학부 : 언수외 등급합 4이내(수리나 1등급 포함) |
연세대 |
수시1차 |
일반전형 |
1150 |
우선(70%)-학생부20,논술 80 |
우선-인문:언수외 모두 1등급, 자연:수가, 과탐 1등급, |
이화여대 |
수시1차 |
일반전형 |
600 |
우선(50%)-학생부20,논술 80 |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
인하대 |
수시1차 |
논술 |
825 |
우선(50%): 논술 100 |
없음 |
중앙대 |
수시2차 |
논술 |
696 |
학생부 30, 논술 70 |
인문 :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
한국외대 |
수시1차 |
일반전형1 |
111 |
학생부 40, 논술 60 |
없음 |
한양대 |
수시2차 |
일반 |
950 |
우선(60%)-학생부20,논술 80 |
있음(전년도 기준: 우선은 인문계가 2개 영역 1등급, 정책.파이낸스경영은 언수외 보두 1등급, 자연은 2개 영역 1등급 또는 수리가, 과탐II 1과목 1등급, 융합전자.에너지공학과는 수리가, 외국어, 과탐 모두 1등급 |